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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봄꽃 개화예상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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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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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예상시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나리 >
개나리는 3월 19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개화하기 시작하여 남부 및 동해안지방은 3월 20일~27일, 중부지방은 3월 28일~4월 6일, 중부내륙 산간지방은 4월 7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나리의 만개 시기는 개화일로부터 약 7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서귀포의 경우 3월 26일, 서울은 4월 7일 이후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요도시 개나리 개화예상시기 *
서귀포 : 3월19일 부산 : 3월20일 대구 : 3월21일 광주 : 3월26일
강릉 : 3월23일 대전 : 3월28일 서울 : 3월31일
< 진달래 >
진달래는 3월 22일 제주도 서귀포와 부산을 시작으로 하여 남부 및 동해안지방은 3월 22일~31일, 중부지방은 4월 1일~8일, 중부내륙 산간지방에서는 4월 9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달래의 만개 시기는 개화일로부터 약 7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서귀포는 3월 29일, 서울은 4월 10일 이후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요도시 진달래 개화예상시기 *
서귀포 : 3월22일 부산 : 3월22일 대구 : 3월26일 광주 : 3월28일
강릉 : 3월27일 대전 : 4월2일 서울 : 4월3일
* 개나리,진달래와 같은 봄꽃의 개화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또한 이 기간 중의 일조시간, 강수량 등도 개화시기에 영향을 줌. 따라서 개화 직전의 날씨변화에 따라 개화예상일과 다소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동일 위도에서 개나리와 진달래는 고도가 100m 높아짐에 따라 평균 2일 정도 늦게 개화하며, 봄꽃은 1일에 약 30㎞ 정도 북상함.
* 참고로 작년에는 평년보다 8~9일 이른 시기에 봄꽃이 개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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