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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및 가을철 기상자료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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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0-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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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의 전국 평균기온은 7.9℃, 평균 최저기온은 3.7℃로 평년보다 각각 0.4℃, 1.2℃가 높았으나, 평균 최고기온은 12.9℃로 평년보다 0.5℃가 낮았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55.7mm, 강수일수는 7.7일로 평년과 비슷하였습니다.
서울의 경우에 11월 평균기온은 6.9℃로 평년과 같았으며, 평균 최고기온은 10.4℃로 평년보다 1.1℃가 낮았으나, 평균 최저기온은 3.7℃로 평년보다 0.8℃가 높았습니다.
강수량은 52.4mm, 강수일수는 10일로 평년과 비슷하였습니다.
2009년 가을철의 전국 평균기온은 14.8℃, 평균 최고기온은 20.5℃, 평균 최저기온은 10.0℃로 평년보다 각각 0.8℃, 0.6℃, 1.0℃가 높았습니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41%가 적은 152.5mm로, 1973년 이후 다섯 번째로 적었으며(1위 1988년 109.1mm, 2위 1995년 111.2mm, 3위 2008년 119.2mm, 4위 1974년 151.9mm), 평균 강수일수도 20.9일로 평년보다 1.5일이 적었습니다.
서울의 가을철 평균기온은 14.9℃, 평균 최고기온은 19.2℃, 평균 최저기온은 11.0℃로 평년보다 각각 0.9℃, 0.3℃, 1.2℃가 높았습니다.
강수량은 183.8mm로 평년보다 23%가 적었으며, 강수일수는 24일로 평년과 비슷하였습니다.
연대별 장기변화 경향을 살펴보면, 전국의 2000년대 11월과 가을철 전국의 평균기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2000년대 11월 평균 최저기온은 3.8℃로 1970년대에 비해 1.1℃, 1920년대에 비해 4.1℃가 높아 상승폭이 컸습니다.
2000년대 전국 가을철 평균 안개일수는 1970년대에 비해 1.9일 감소한 반면, 서울의 경우 4.4일이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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