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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낙뢰발생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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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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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는 낙뢰가 약 86만회 발생했으며, 8월에는 40만회 이상을 기록하여 전체의 47%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봄철과 겨울철에는 비교적 낙뢰가 적게 발생하였으며, 서해상에서 최대 912회가 발생하였습니다.
여름철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20일 이상 낙뢰가 발생하였고, 특히 남해상에서 최대 16,926회가 발생하여 연중 최대값을 기록하였습니다.
가을철에는 남해상에서 주로 발생하여 최고 28일을 기록했고, 최대 5,860회를 기록했습니다.
2008년 여름철에는 약 74만회(발생 빈도는 85%)로 대부분의 낙뢰가 이때에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여름철 강한 일사로 인하여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구름과 함께 낙뢰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최근 7년간(2002년~2008년) 낙뢰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이 기간중 2007년에는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나, 2008년에는 가장 적었으며, 또한, 이 기간에는 격년 주기로 낙뢰횟수가 증가 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별 최대 낙뢰 발생횟수는 대부분이 7~8월에 집중되어 있으며,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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