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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자외선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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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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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자외선은 대기 상층의 오존층에서 대부분이 흡수되고, 그 일부만 우리가 사는 지표에 도달합니다.
유해 자외선은 태양 고도각에 따른 지구 대기 상공의 자외선이 6월 중순에 최대이고, 자외선을 흡수하는 오존전량이 봄에 최대가 나타나는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12월에 0.71 kJ m-2로 가장 약하고, 5월부터 점차 강해져 8월에 3.34 kJ m-2로 가장 강하게 나타납니다.
평균 유해 자외선은 안면도 2.127 kJ m-2, 포항 2.124 kJ m-2, 제주 고산 2.118 kJ m-2, 목포 1.939 kJ m-2, 강릉 1.768 kJ m-2의 순서이고, 목포와 강릉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2007년 이후에는 모든 지역에서 유해 자외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6월에서 9월 사이의 자외선 일 최대 강도를 나타낸 자외선 지수는 2008년에 “높음”(자외선 지수 7~9)과 “매우 높음”(자외선 지수 9이상)이 증가하였고, 특히 목포와 고산은 “매우 높음”이 “높음”보다 더 많이 나타나, 자외선 일 최대 강도가 점차 강해져 여름철 피부 건강에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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