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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및 봄철 기상자료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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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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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의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3℃ 높은 18.2℃로, 2001년과 함께 1973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평균강수량은 122.6mm로 평년보다 17.8%, 전국 평균 강수일수는 9.4일로 평년보다 0.9일 각각 많았습니다.
서울의 2009년 5월 평균기온은 19.1℃로 평년보다 1.7℃가 높아 1908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2001년과 함께 3위였습니다(1위/2003년 19.6℃, 2위 /1967년 19.3℃).
5월 강수량은 109.0mm로 평년보다 6.7%, 강수일수는 9.0일로 평년보다 0.2일 각각 많았습니다.
2009년 봄철의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1℃ 높은 12.6℃로 1973년 이후 세 번째로(1위/‘98년 13.4℃, 2위/2002년 12.8℃) 높았습니다.
평균강수량은 243.9mm로 평년보다 6.4%, 전국 평균 강수일수는 24.7일로 평년보다 0.1일 각각 적었습니다.
전국 평균 황사일수는 2.5일로 평년보다 1.0일 적었습니다.
서울의 올 봄 평균기온은 12.6℃로 평년보다 1.0℃가 높아 1908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8위였습니다.
올 봄 강수량은 239.4mm로 평년보다 6.4% 많았고, 강수일수도 24.0일로 평년보다 0.4일 많았습니다.
서울의 황사일수는 3.0일로 평년보다 1.4일 적었습니다.
□ 10년 주기 연대별 최저기온 상승 경향
전국의 2000년대 5월 평균 최저기온은 1970년대 5월에 비해 1.3℃ 높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입니다.
서울의 2000년대 5월 평균 최저기온은 13.8℃로 1970년대에 비해 1.7℃, 봄철 평균 최저기온은 8.1℃로 70년대에 비해 1.6℃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서울의 2000년대 5월과 봄철의 평균 최저기온은 1910년대에 비해 모두 3.7℃가 높아 상승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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