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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반도 지진, 평년과 비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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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9-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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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반도 지진 발생 횟수, 평년과 비슷
- 규모 5.0 이상 지진 발생 위험 항상 존재
기상청이 발간한 2008년 지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에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46회였습니다. 이 중 사람이 느꼈던 유감(有感)지진은 7회,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제주시 서쪽해역에서 5월에 발생한 규모 4.2 지진을 포함하여 8회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지진발생 경향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작년 중국 쓰촨성 지진과 일본 이와테-미야기현 지진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세계적으로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키르기즈스탄 등에서 수십 명이 사망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진 발생횟수는 1990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규모 3.0 이상 지진의 발생경향은 뚜렷한 증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반도에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1978년 이후 대략 5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였으나, 과거 4년간 이러한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규모의 지진이 도심에서 발생한다면 큰 피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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