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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시기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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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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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최근 31년('78~'08) 동안 전국 14개 지점에서 관측한 개나리, 진달래, 벚꽃의 개화시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개나리는 7일, 진달래는 6일, 벚꽃은 8일 정도 개화일이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나리의 전국 평균 개화일은 최근 31년 동안 7일 빨라진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80년대에 3월 28일에서 '00년대에는 3월 22일로 6일 빨라졌습니다.
'90년대는 '80년대 보다 4일 빨라졌으며, '00년대는 '90년대보다 2일 빨라졌습니다.
진달래의 전국 평균 개화일은 최근 31년 동안 6일 빨라진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80년대에 3월 30일에서 '00년대에는 3월 25일로 5일 빨라졌습니다.
'90년대는 '80년대 보다 5일 빨라졌으며 '00년대는 '90년대와 동일하였습니다.
벚꽃의 전국 평균 개화일은 최근 31년 동안 8일 빨라진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80년대에 4월 8일에서 '00년대에는 4월 1일로 7일 빨라졌습니다.
'90년대는 '80년대보다 5일 빨라졌으며 '00년대는 '90년대보다 2일 빨라졌습니다.
봄꽃 개화시기가 빨라진 것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및 우리나라 2, 3월 평균기온 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31년('78~'08) 동안 우리나라 14개 지점의 평균기온은 2월에 2.4℃, 3월에 1.5℃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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