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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기후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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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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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전국 60개 지점에서 관측한 올해 1월 기상자료 분석에 따르면 전국의 평균기온은 -0.9℃로 평년보다 0.1℃ 높았으며 전국의 평균 강수량은 15.3mm로 평년에 비해 48.6%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서울의 경우 2000년대 1월이 1910년대 1월에 비해 평균기온은 3.4℃, 평균 최저기온은 5.0℃ 높았습니다.
전국의 평균기온은 -0.9℃, 평균 최고기온은 4.9℃로 각각 평년보다 0.1℃, 0.6℃ 높았고, 평균 최저기온은 -5.8℃로 평년보다 0.2℃ 낮았습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2.0℃, 평균 최고기온은 2.3℃, 평균 최저기온은 -5.5℃로 평년에 비해 각각 0.5℃, 0.7℃, 0.6℃ 높았습니다.
서울의 1월 상순과 중순의 평균기온은 각각 -2.5℃, -3.3℃로 평년보다 0.7℃, 0.5℃ 낮았으나, 하순은 -0.3℃로 평년보다 2.7℃ 높았습니다.
전국의 강수량은 평균 15.3mm로 평년대비 48.6% 이었으며, 서울의 경우 5.7mm로 평년대비 26.4% 이었습니다.
전국 강수일수는 6.4일로 평년보다 1.0일 적었으며, 서울의 강수일수는 3.0일로 평년보다 4.1일이 적어 1908년 이래 1930년, 1934년, 1945년, 1966년, 1974년, 1977년, 1986년, 2008년과 같아 최저 공동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울의 최저 1위는 1944년으로 강수일수 2일 이었습니다.
전국의 습도는 59.8%로 평년보다 6.2% 낮아 2005년(56.9%), 1999년(58.2%) 다음으로 최저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울의 습도는 50.0%로 평년보다 12.6% 낮아 2008년(49.8%) 다음으로 1908년 이래 최저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전국 60개 지점 중 1973년 이후 강화, 인제, 홍천에서 금년 1월은 각각 평년에 비해 7.5%, 11.5%, 2.0%로 강수량 최저를 기록하였습니다.
1월의 장기변화 경향을 보면, 서울의 경우 2000년대 1월의 평균기온,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1910년대 1월에 비해 각각 3.4℃, 2.3℃, 5.0℃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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